"제주 지역 취약계층 아동 도서 지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북큐레이터협회와 협약

정지수 기자 승인 2020.07.31 13:25 | 최종 수정 2020.09.12 13:24 의견 0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한라일보사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도서 나눔 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30일 (사)한국북큐레이터협회, ㈜한라일보사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도서 나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제주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도서를 기증하고 한라일보는 참여 회원사를 발굴․홍보함으로써 지역 내 도서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기로 하였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역사회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취약계층 아동을 발굴하고 도서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한국북큐레이터협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아동 도서 5000권을 기증했다. 전달된 도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북큐레이터협회 박종관 이사장은 “이번에 제주에 처음으로 도서를 기증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 도서를 기증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재능기부 활동도 함께 하며 제주 아이들이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아이들에게 책 만큼 좋은 친구는 없다. 독서를 통해 지식만 쌓는 게 아니라, 아이들의 꿈과 희망도 함께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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