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으로 엉망된 현장속으로...대전 침수 아파트 복구 구슬땀

서아름 기자 승인 2020.07.31 15:05 의견 0
(사진=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태풍으로 일상이 엉망진창이 된 이재민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바쁘게 움직인다. 봉사자들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 위해 세탁봉사, 침수 피해 가재도구 정리 등에 참여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져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대전 정림동 코스모스 아파트 현장을 찾아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세탁구호활동, 침수가구 정리 등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희망브리지는 15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들이 이름 아침부터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수해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 중이다. 이재민들이 쑥대밭으로 변한 집을 보고 망연자실해하자 봉사자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나서서 집 안에 밀려온 흙더미를 치우고, 물에 젖은 가재도구들은 연신 밖으로 꺼내는 작업을 쉼 없이 이어갔다. 

또 곳곳에서 흙탕물을 뒤집어쓴 이불과 옷가지들을 챙겨서 세탁구호차량으로 옮겼고, 2대의 세탁구호차량에서는 각각 3대의 세탁기와 건조기를 돌리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저작권자 ⓒ 위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