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맺는 가족" 밀알복지재단, 윤상현-메이비 부부 재능기부 통해 국내 장애아동 결연 캠페인 펼쳐

밀알복지재단 12월부터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 국내 장애아동 결연 캠페인 상시 진행
의료지원 시급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 가능

윤정은 기자 승인 2019.12.05 14:25 의견 0
사진=밀알복지재단


밀알복지재단이 윤상현-메이비 부부와 함께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 국내 장애아동 결연 캠페인을 진행한다.

5일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반드시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될 위기에 처한 국내 저소득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을 맺고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캠페인 영상 촬영을 통해 재능을 기부했다는 설명이다.

최근 SBS ‘동상이몽2’를 통해 삼남매의 육아 과정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온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바쁜 일정에도 밀알복지재단의 캠페인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지난 2015년 당시 발표한 결혼 기념 웨딩 디지털 싱글 ‘봉숭아 물들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등 이전부터 나눔활동에 관심을 보여왔던 바다.

최근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영상 촬영에서 윤상현과 메이비 부부는 ‘인연’과 ‘가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두 사람의 첫 만남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사연을 이야기했다. 이어 특별한 인연을 기다리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의 이야기를 전한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밀알복지재단의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 캠페인을 소개하며 질병과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결연후원으로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줄 것을 호소했다.

메이비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은 꼭 받아야 하는 치료마저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다. 저 또한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로서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치료를 그만둬야 했을 부모님들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며 “아이들이 제때 치료받아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캠페인에 동참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상현도 “지금도 후원자를 기다리는 장애아이들이 많다고 한다. 결연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아프고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윤상현-메이비 부부가 참여한 ‘바라보다·이어지다·함께하다’ 국내 장애아동 결연 캠페인은 12월부터 상시 진행되며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miral.org)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 시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의료지원이 시급한 저소득 가정 장애아동들과 결연후원을 맺게 되며 후원금은 재활치료, 수술비, 의약품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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