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투 와중에 에볼라” 콩고, 에볼라 발발 감지

콩고, 코로나19?홍역?에볼라 등 전염병과 사투

서아름 기자 승인 2020.06.01 10:20 의견 0
콩고민주공화국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발생하고 있다. (사진=WHO)


콩고민주공화국(DRC)이 코로나19뿐 아니라 홍역, 에볼라 등 전염성 질병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 정부는 오늘(1일) 에콰테어 지방의 음반다카 왕가타 보건 지대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질병이 새로 발생한다고 발표했다. 동부 DRC 지방에서는 길고 어렵고 복잡한 에볼라 발발이 최종 단계에 이르렀으며 코로나19와 세계 최대의 홍역 발발과도 싸워오고 있다.

현지 보건부에 따르면 왕가타 지역에서 지금까지 6건의 에볼라 사례가 발견되었다. 그 중 4명은 사망하고 2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6명의 사례 중 32명이 실험실 테스트를 통해 확인 되었다. 이에 따라 에볼라에 대한 감염 추적이 시작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의 질병이 발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WHO 사무총장 테드로스 애드하놈 지브리스 박사는 “이것은 코로나19가 사람들이 직면 한 유일한 건강 위협은 아니라는 사실을 상기시킨다”면서 “우리의 많은 관심은 전염병에 있지만 WHO는 다른 많은 건강 비상사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1976년 에볼라바이러스가 처음 발견된 이후 이 지역에서 에볼라 발병은 이번이 11번 째다. 해당 지역은 지난 2018년 5월에서 7월 사이에 9번 째 에볼라가 발생한 곳이다. 

아프리카의 WHO 지역 이사 모에티 박사는 “이는 어려운 시기에 일어나고 있지만 WHO는 지난 2년 동안 보건 당국, 아프리카 CDC 및 기타 파트너들과 함께 발발에 대응하기 위한 국가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며 “지역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WHO는 대응 확대를 지원할 팀을 파견 할 계획이다. 바쁜 교통 경로와 취약한 인접 국가에이 새로운 발생이 가까워지면 우리는 신속하게 행동해야한다”고 에볼라 바이러스 방역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WHO는 이미 이 지역에서 2018 발발 동안 구축 된 용량의 일부로이 발발에 대한 대응을 지원하고 있다. 이 팀은 샘플 수집 및 테스트를 지원했으며 확인을 위해 국립 연구소를 통해 연락 추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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